잔디로 평소 신을 수 있는 골프화 ‘마이핏 출시

 잔디로는 골프화겸 일상화로 착용이 가능한 2014년형 ‘마이핏’ 멀티스파이크 레저화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요즘 골프화는 신발 바닥에 스파이크 대신 기능성 돌기가 있는 스파이크리스 다기능 골프화가 인기다. 필드는 물론 스크린골프, 골프연습, 평상화로도 신을 수 있는 2014년형 잔디로 마이핏 멀티스파이크 레저화는 종전의 다기능 레저화가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 색상으로 진화한 2014년 신제품이라고 잔디로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국내생산이며 프리미엄 천연가죽으로 제작돼 부드럽고 편안하다. 향균 기능이 뛰어난 4겹의 관절보호 천연가죽 인솔, 땀흡수가 탁월한 부드러운 천연가죽 안감 등 천연가죽을 사용해 고객의 발 건강과 편안한 착화감을 최우선으로 했다.

 한편 잔디로 목동점(02-2608-7400)과 잔디로닷컴(www.jandiro.com)에서는 2014년형 마이핏 멀티스파이크 레저화 출시를 기념해 기존 신발이 불편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발을 맞춰주는 ‘맞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작은 발이나 큰발 또는 발에 이상이 있어 신발이 불편한 고객은 이번 맞춤 이벤트를 이용해 볼 만하다. 가격은 16만원~18만원이다. 

최현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