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엘리시움’(감독 닐 블룸캠프)이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숨바꼭질’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위협을 받는 가운데, 전일대비 관객 수 역시 감소세를 보이며 불안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9월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시움’은 지난 3일 전국 513개의 상영관에 6만 15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3만 7467명이다.
이날 ‘엘리시움’은 전날 동원한 6만 7912명의 관객 수에서 6,313명이 감소해 하락세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엘리시움’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지난 주말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에 1위를 내준 바 있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로 극장을 찾는 관람객을 모으기 힘든 19세 관람가 등급의 흥행 한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대작들인 ‘스파이’, ‘관상’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지속적인 흥행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엘리시움은 2154년 버려진 지구와 선택받은 1% 세상인 엘리시움의 모습을 그린 영화다. 부유층은 엘리시움이라는 우주 정거장에 살고 가난한 이들은 황폐해진 지구에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같은 날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5만 528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6만 5257명이다. 이어 ‘숨바꼭질’이 5만 3057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520만 5925명이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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