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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에 사심" 바바라 팔빈, 과거 19금 화보 '화제'

입력 : 2013-09-01 17:52:29 수정 : 2013-09-01 18: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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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출신 톱모델 바바라 팔빈(19)이 지드래곤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팔빈은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지드래곤의 스타일은 정말 멋있다. 나쁜 남자 같아서 좋다"며 "한국까지 왔는데 못 만났네요. 언젠가 만날 수 있겠죠? 전화나 SNS로 연락해요"라고 사심을 털어놨다.  

지드래곤에 대한 사심 고백으로 팔빈의 과거 화보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팔빈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모델로 섰던 속옷 브랜드 시크릿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팔빈은 다채로운 색깔의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탄성을 자아냈다.

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란제리 화보에서는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2006년 모델로 데뷔한 바바라 팔빈은 최연소 샤넬 뮤즈, 시크릿 패션쇼 모델로 발탁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 파리'의 역대 최연소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바바라 팔빈은 최근 로레알 파리 초청으로 내한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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