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벽 3시 23분께 제주시 건입동 모 호텔에서 A(55·여·서울)씨가 열린 창문으로 스스로 뛰어내렸다.
다행히 A씨는 호텔 옆 2층 주택 옥상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다.
현재 A씨는 우측옆구리 및 골반 부위에 타박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투신 이유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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