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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투신한 50대女 옥상에 떨어져 목숨 건져

입력 : 2013-08-25 11:38:57 수정 : 2013-08-25 11: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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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50대 여성 투숙객이 창문으로 투신했다가 주택 옥상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다.

25일 새벽 3시 23분께 제주시 건입동 모 호텔에서 A(55·여·서울)씨가 열린 창문으로 스스로 뛰어내렸다.

다행히 A씨는 호텔 옆 2층 주택 옥상에 떨어져 목숨을 건졌다.

현재 A씨는 우측옆구리 및 골반 부위에 타박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투신 이유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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