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영은 9월 개편을 맞아 MBC FM4U '친한친구' DJ자리에서 물러난다. 지난 4월 정식 DJ로 발탁된 지 약 6개월 만의 하차다.
앞서 정준영과 DJ를 맡았던 로이킴이 지난 18일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지난 18일 하차한 데 이어 정준영 역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정준영의 후임으로는 MBC 강다솜 아나운서가 거론되고 있다. 강다솜 아나운서는 2012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 2012년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강다솜입니다' DJ로 활약한 바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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