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별이 남편 하하를 응원하기 위해 ‘레게릴라 콘서트’를 찾았다.
별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스컬 앤 하하의 ‘레게릴라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별은 밀리터리룩을 연출한 채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하하의 공연을 즐겼다.
특히 하하는 최근 아들을 출산한 아기 엄마임에도 여전히 앳된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별의 하하 응원 현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내조의 여왕 등극”, “하하와 별이 예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컬 앤 하하는 이날 서울 콘서트에 이어 오는 31일 부산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세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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