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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파란색 머리 파격 변신 ‘과감한 바비인형’

입력 : 2013-08-08 08:53:52 수정 : 2013-08-08 09: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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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틴앤드의 박지민이 파란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공개했다.

박지민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란색 머리로 변신한 후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민은 파란색과 보라색으로 부분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웨이브가 들어간 머리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낸 박지민은 뽀얀 피부와 앳된 미모로 10대 소녀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박지민은 “블루 퍼플”(BLUE PURPLE)이라는 짧은 내용의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박지민의 파란색 머리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감한 머리카락 색깔에 깜짝 놀랐다”, “바비인형이 아니면 시도할 수 없는 헤어스타일”, “점점 예뻐지고 성숙해지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민은 현재 백예린과 함께 피프틴앤드 멤버로 활약 중이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박지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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