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 가운데 9명을 마약류 관리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3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 중 38명은 마약사범이고 6명은 대마사범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4명과 비교해 10명(29.4%)이 늘어난 수치다.
또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인 양귀비 6088주를 압수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압수한 2908주보다 3180주(109.4%)를 더 많이 압수했다.
경찰은 단속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마약수사대 이용수 대장은 "농촌지역 노인층들은 아직도 양귀비 재배가 불법이라는 인식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양귀비, 대마, 필로폰 등 마약 공급 원천에 대한 추적 수사와 밀매조직 중심의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마약퇴치를 위한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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