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잡고 싶었던 손’이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마주 본 카멜레온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창을 경계로 바깥에 있던 카멜레온은 안에 있던 카멜레온에게 발을 내밀었다. 이를 본 안쪽의 카멜레온이 똑같이 발을 내밀었으나 순간 중심을 잃고 아래로 떨어져 버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잡고 싶었던 손’이라는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카멜레온이 너무 불쌍하다” “밖에 있던 카멜레온도 많이 당황했을 것 같다” “왜 이리 애절한 느낌이 들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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