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를 무대로 활동 중인 카위카 싱슨은 최근 SNS에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의 발과 카메라 삼각대에는 불이 옮겨붙어 있다. 싱슨은 용암 열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촬영에 매진했다.
사진 촬영 후 싱슨의 신발은 용암에 녹아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은 해외 언론에 소개되는 등 주목받았다.
그는 “신발과 카메라 장비에 불이 붙은 것은 처음”이라며 “몇 초 후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화상은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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