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아내 미모 공개 “40대 중반에도 관리, 존경”

배우 전광렬이 ‘전지현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아내 박수진 씨의 미모를 공개했다.

전광렬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가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 조영구는 전광렬의 아내인 박수진 씨의 미모에 감탄하며 “배우 전지현과 닮은꼴”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박수진 씨는 “민망한 이야기는 하지 말아 달라”며 “과거 인터넷에 기사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댓글에서 ‘머리만 길면 전지현이냐’ 등 댓글 반응이 무섭게 올라오는 것을 봤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수진 씨는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한 질문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전광렬은 “나이가 40대 중반인데도 관리하는 것을 보면 존경스럽다”고 했고, 전광렬의 아들은 “평소 레몬물만 마시고, 누나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수진 씨는 평소 모습을 포착한 일상 사진을 통해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미모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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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