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원빈·이나영 열애소식에 "강동원은 공공재로"

입력 : 2013-07-03 18:12:58 수정 : 2013-07-03 18:12:58

인쇄 메일 url 공유 - +

“조인성·이병헌·비 이어 원빈까지”

대한민국 여심이 술렁이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스타들이 죄다 미녀배우들과 열애사실을 인정하거나 품절남이 되기로 했기 때문.

3일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사실이 공식 확인된 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네티즌 사이에서는 “강동원만은 공공재로!”라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조인성·원빈·강동원은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3대 미남스타’로 불리는데 여기에 조인성과 원빈이 각각 김민희·이나영과 사귄다고 하자 여성팬들은 ‘허탈함’ 또는 ‘멘탈붕괴’에 빠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강동원 공공재’라는 우스갯소리에 염원을 한껏 담아 “강동원만은 일만 하시길 바라요”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한편 지난해 국방의 의무를 다한 강동원은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군도: 민란의 시대’를 촬영 중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주빈 '신비로운 매력'
  • 이주빈 '신비로운 매력'
  • 한지민 '빛나는 여신'
  • 채수빈 '여신 미모'
  • 아일릿 원희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