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지현이 대학 시절 촬영한 과거 사진 속 변함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대학 시절, 말이 필요 없는 캠퍼스 여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 상태임에도 눈길을 끄는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전지현은 친구들과 함께 대학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고 대화를 나누며 배우가 아닌 여대생의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과거 사진임에도 현재의 모습과 거의 다르지 않은 미모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전지현의 대학 시절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캠퍼스 여신이라는 호칭이 잘 어울린다”, “굴욕 없는 과거 사진 속 바비인형”, “대학 시절에도 정말 예뻤다”, “현재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현재 각종 브랜드의 CF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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