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올린 멜리사 머피(35)는 “여배우들의 사진이 공개된 이후 세계에서 수많은 메이크업 관련 문의를 받았다”며 “이젠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 인도로 출장 간다”고 말했다.
머피는 앞서 지난 3월에도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작업한 여배우들의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많은 사람이 배우들의 화장 전후 사진을 보고 메이크업이 ‘예술’이라고 인정해 매우 행복했다” 면서 “조만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직접 메이크업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ehofkd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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