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OSEN에 따르면 기노시타 유키나(25)는 현재 일본에서 패션모델과 탤런트, 가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다.
그는 지난 4일 자신의 블로그에 생후 9개월 된 딸의 사진을 올렸다. 문을 잡고 옆으로 서 있는 앙증맞은 모습인데, 아이가 옷을 입고 있지 않아 문제가 됐다.
일본 누리꾼들은 사진은 귀엽지만 기노시타의 행동이 도가 지나쳤다고 비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일본이라면 괜찮지만 해외 누리꾼들도 다 볼텐데” “아이가 커서 엄마를 원망하면 어쩌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의 한 매체는 “기노시타는 로리타 증후군(어린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삼는 것)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이 부족하다”고까지 비판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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