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배우 손예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니터링 중. 상어 촬영 현장에서… 이틀 후면 벌써 첫방송이네요.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 촬영 현장에서 모니터닝을 하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예진은 갸름한 턱선, 동안 피부 등 변함없는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뻐요. 여신이 따로없네" "드라마 기대되요" "예고만 봐도 대박, 본방사수" 등 응원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로 김남길, 손예진이 호흡을 맞춘다.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