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8위) 대표팀은 23일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러시아(2위)를 35-31로 이겼다. 최수민(서울시청)이 9득점, 류은희(인천시체육회)와 권한나(서울시청)가 각각 7점씩 올리며 승리를 주도했다.
2005년, 2007년, 2009년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한 한국은 4회 연속 대회 제패를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아울러 지난해 런던올림픽 8강에서 러시아에 1점 차 패배를 안긴 데 이어 또다시 이겨 러시아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 |
| 한국 대표팀의 류은희(오른쪽)가 23일 서울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3 서울컵 국제여자핸드볼대회에서 러시아 수비수를 따돌리고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국은 이날 스페인을 22-21로 꺾은 앙골라와 25일 맞붙는다. 한국은 2년 전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16강전에서 앙골라에 져 10년 만에 8강에도 오르지 못했다.
남정훈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먹방 스타 젠슨 황](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04/128/20260604521978.jpg
)
![[기자가만난세상] 하늘의 별이 된 시인이 보내온 시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04.jpg
)
![[세계와우리] ‘한·일 전략적 동업’ 첫발 뗀 안동회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128/20260219518276.jpg
)
![[기후의 미래] 환경사투리, 기후표준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9/128/2026040951975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