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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새벽을 여는 시장사람들’, ‘아이리스2’ 장소 협찬

입력 : 2013-04-18 17:35:16 수정 : 2013-04-18 17: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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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16부와 18부에 등장, 드라마 인기에 고객들 관심 늘어

프랜차이즈 포장마차 브랜드 ‘새벽을 여는 시장사람들’이 KBS 인기드라마 ‘아이리스2’ 촬영 장소협찬을 했다고 밝혔다.

촬영은 지난 3월 31일과 4월 9일 ‘새벽을 여는 시장사람들 종로점’에서 이뤄졌으며, ‘새벽을 여는 시장사람들’ 측에서는 촬영이 끝난 후 배우들과 스탭들을 위해 간단한 먹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촬영 분은 지난 4일 방영한 16부와 11일 18부에 방영됐다. 16부에서는 정유건(장혁 분)과 김연화(임수향 분) 사이에 미묘한 관계가 형성되어 우동을 먹으러 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18부에서는 정유건과 김연화가 분위기 좋게 술을 마시다가 취한 김연화 모습에 정유건이 지수연(이다해 분)를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장면.

포장마차 프랜차이즈 새벽을 여는 시장사람들 관계자는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리스2에 새벽을 여는 시장사람들이 나오면서 기존 고객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업체 측은 이번 장소협찬을 통해 더욱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이와 함께 가맹사업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새벽을 여는 시장사람들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빠른 시간에 50호 점을 돌파하면서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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