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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에서 프리미엄 유모차 경험해 보세요

입력 : 2013-04-03 15:11:39 수정 : 2013-04-03 15: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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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지비(gb, good baby)가 한국 런칭 1주년을 맞아 4월부터 향후 3년간 롯데월드 관람객을 위한 대여 유모차 390대를 제공키로 했다.

지비는 4,456개의 특허기술, 330여명의 디자니어와 엔지니어, 5곳의 글로벌 R&D 센터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브랜드로, 2012년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된 이래 독특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나만의 프리미엄 유모차”를 원하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3일 지비의 공식 수입원인 YKBnC가 잠실 롯데월드 중앙광장에서 “대여 유모차 서비스 런칭 기념, 유모차 패션쇼”를 진행하고 있다. 지비 주부 모델 컨테스트 수상자들과 자녀, 그리고 롯데월드 캐릭터들이 롯데월드 중앙광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지비 유모차와 함께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YKBnC 마케팅본부 김준호 상무는 “good baby의 약자인 지비(gb)는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할 지 모르지만 전세계 유모차의 3분의 1을 생산하고 있는 저력 있는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로 ‘도시맘을 위한 스마트형 유모차’를 컨셉으로 내세우고 있다”라며 “이번 대여 유모차 서비스는 지비의 한국 런칭 1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차별화된 디자인, 뛰어난 기능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스마트형 프리미엄 유모차를 보다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라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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