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나인'에 출연 중인 배우 조윤희와 이진욱이 안방극장 '최장신 커플'로 등극했다.
28일 조윤희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브라운관 기럭지 최강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170cm의 늘씬한 키와 조그마한 얼굴로 마네킹 프로포션을 자랑하는 조윤희, 그리고 185cm의 훤칠하고 서구적인 몸매의 이진욱은 평균 키 177.5cm를 자랑한다. 드라마 '나인'에서 완벽한 비주얼 앙상블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은 단연 돋보이는 기럭지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훤칠한 기럭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연인에서 삼촌과 조카 사이로 변한 조윤희-이진욱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는 '나인'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