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모직 어반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배우 김수현과 미스에이 수지의 봄 시즌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태국 방콕에서 촬영된 이번 CF는 'Urban Outdoor is Here'라는 콘셉트 아래, 두 청춘스타의 건강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담아냈다. 광고 속 김수현과 수지는 ‘아침 자전거 데이트’ ‘한낮 나무 위 휴식’ ‘오후 햇살 속 잔디 밭 책 읽기’ ‘한 밤의 숲 속 댄스’ 등 하룻동안 다양한 도심 속 아웃도어 데이트를 즐긴다.
따뜻한 봄날, 사랑스럽고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과, 빈폴아웃도어의 ‘글램핑(Glamping)’ 문화가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되었다는 평가다. 글램핑은 ‘Glamorous’와 ‘Camping’의 합성어로 자연 한 가운데 있으면서도 도심의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캠핑 문화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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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폴아웃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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