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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의 고층 빌딩…"펜트하우스의 진화?"

입력 : 2013-02-28 08:24:21 수정 : 2013-02-28 08: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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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의 고층 빌딩 상상도가 공개됐다.

호주의 오페라하우스, 프랑스의 퐁피두센터 등의 건축에 참여한 영국 엔지니어링컨설팅회사 ‘아럽’이 2050년 고층 빌딩 모델을 제시했다. 이들이 공개한 2050년의 고층 빌딩 특징은 친환경적 시스템과 스마트한 설계다.

2050년의 고층 빌딩 상상도에 따르면 이 빌딩은 날씨는 물론 사람 수까지 인식해 건물 내 온도를 조절한다. 건물 내부에 작은 농장이 들어서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친환경 콘크리트가 건축에 사용된다. 건물은 흡수한 태양 에너지로 전력으로 사용한다. 또 로봇 팔이 움직여 건물 자체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2050년의 고층 빌딩 상상도를 본 네티즌들은 “2050년의 고층 빌딩, 한번 살아보고 싶다”, “2050년의 고층 빌딩, 죽기 전에 볼 수 있을까”, “2050년의 고층 빌딩,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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