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향기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윤형빈-졍경미 결혼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형빈, 정경미 결혼식 주례는 개그맨 이경규가 1부 사회는 이윤석, 2부 사회는 변기수와 박휘순이 맡고 축가는 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우정을 쌓은 파이터 서두원이 부른다. 이후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