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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휴식 위해 배우 활동중단 예고

입력 : 2013-01-21 13:31:18 수정 : 2013-01-21 13: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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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8)가 배우로서의 활동 중단을 예고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독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긴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2년 동안 영화 3편을 연달아 촬영해 무척 지쳐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질문에 “그동안 펼쳐왔던 환경 보호 운동에 집중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를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 세계를 돌면서 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8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을 설립한 이후 환경 보호 등 자선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영화 ‘인셉션’ 스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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