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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보충제 ‘더머슬’, 15분만에 단백질 흡수

입력 : 2013-01-02 17:18:14 수정 : 2013-01-02 17: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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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균형적인 식사 등 여러 요인들이 적절히 조화 되야 한다.

그 중 체내의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영양밸런스를 잘 유지해야 하는데 불규칙적인 생활패턴과 바쁜 일상에 젖은 현대인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이들의 소수 제품이 아닌 현대를 살아가는, 자신의 건강과 체력관리에 최소 투자를 원하는 이들의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분이다. 단백질 헬스보충제의 성분은 크게 WPC, WPI, WPH 순으로 나뉘는데 세 가지 성분 중 WPH의 함량이 높을수록 고가이며 고품질의 보충제다.

보통 가장 기본인 WPC 유청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보충제는 생물가 104이다. 기본 WPC 유청단백질에서 필터링 과정을 거쳐 좀 더 잘게 부수어 흡수를 더욱 높인 단백질이 WPI 분리유청 단백질이다.

WPH(whey protein hydrolysates, 가수분해 유청 단백질)는 동물성 단백질로 WPI를 더 여과해서 유당을 완전 제거하고 생물가를 최고로 높인 상태의 상급 단백질 성분이다. 유청 단백질로는 가장 높은 순도98%를 지니고 있으며 섭취 후 흡수율은 생물가 167로 15분 내에 즉각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WPH는 신체가 더 많은 질소를 보유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형태의 아미노산이 아닌 트라이펩타이드(Tri-peptade)로 분해되어 혈류 속에 흡수된다. 이는 체내에 좀 더 빠르게 흡수되는 형태다. 

단백질 헬스보충제의 주요 성분인 웨이 프로틴(Whey protein)은 주로 치즈를 만드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부산물로서 질적으로 식이 단백질보다 우수하게 평가된다.

근육 내 흡수되는 비율이 뛰어나 근육합성을 최적으로 유지해주는 아미노 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운동직후 동화작용을 촉진하고 근육붕괴를 최대한 막아주며 단백질합성을 최고로 증가시켜주는 최고의 단백질로 꼽힌다.

국내 최대 단백질 보충제 판매원인 단백질 헬스보충제 쇼핑몰 더 머슬(www.themuscle.co.kr)은
미국 프로리언트 힐마의 프리미엄급 WPH원료를 100% 넣어 1회 섭취당 23의 고순도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더머슬’ 최영재 대표는 “헬스트레이너, 이종격투기 선수 등 스포츠 전문가들이 이용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섭취하면서 매일 운동을 하고 있는 경우 자신의 몸무게를 기준으로 1.5~2g/kg 정도가 가장 좋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이어 “만약 몸무게가 80kg이라면 1일 단백질은 120g~160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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