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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여성 신체부위를 함부로 만지고…'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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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이 마약 소지 여부를 조사하면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과잉 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텍사스주 어빙 인근 도로에서 한 여성 경찰이 두 여성의 몸을 수색하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경찰차에 장착된 카메라에 녹화된 것으로 보인다.

에인절 돕스(38)와 조카 애슐리 돕스(24)는 차를 타고 텍사스 주 어빙 인근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경찰의 신호에 따라 갓길에 정차했다. 경찰은 두 여성이 도로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것을 보고 정지 신호를 보냈다. 경찰은 갑자기 마리화나를 갖고 있는지 살펴보겠다며 차 안을 수색했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두 여성을 걷게 하기도 했다.

경찰은 동료 여자 경찰에게 이들의 몸을 수색하게 했다. 여경은 장갑을 낀 뒤 두 여성의 가슴과 엉덩이 등 신체 부위를 만졌다. 결국 여성의 몸에서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고, 쓰레기 투기에 대한 경고 조치만 받았다. 에인절 돕스는 “경찰이 내 은밀한 부위를 만질 때 극심한 고통을 느꼈다”고 말했다. 두 여성은 해당 경찰들을 고발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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