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영화 '비트'로 스타덤에 올랐던 것에 대해 "당시 정서로는 100% 공감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우성은 "친구가 '너는 '비트' 찍고 오토바이 사고고 죽던지 약으로 죽어야 했다. 전설의 배우로 남았어야 했다. 그 후광을 업고 활동해야 하는 게 너의 딜레마다'라고 말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세윤은 "그땐 '비트' 때문에 자전거를 타면서 '나에겐 꿈이 없었다'를 읊는 것이 유행이었다"고 당시 '비트'의 인기를 설명했다.
정우성은 "그때 6살 때라 '비트'를 보지 못했다"는 광희의 말에 "광희씨가 그 영화를 봤다면 나한테 이렇게 대하지 못했을 거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정우성은 이날 방송에서 판잣촌을 전전했던 유년시절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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