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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도 나만의 100인치 3D 영화관이…"

입력 : 2012-11-29 15:15:07 수정 : 2012-11-29 15: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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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픽스 '마이버드' 지하철ㆍ버스안에서 '마이버드' 체험 행사 펼쳐

 

㈜아큐픽스(대표:고한일, www.accupix.com)가 29일 지하철 6호선 일대에서 3D 안경 디스플레이 ‘마이버드’를 체험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아큐픽스는 언제 어디서나 100인치 영상을 즐길 수 있는 3D 안경 디스플레이 ‘마이버드’의 활용성을 알리기 위해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과 이태원 일대에서 시연행사를 열었다.

신개념의 3D 안경으로 불리는 마이버드는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영화, 뮤직, 게임, 스포츠, 이러닝 등 다양한 영상을 3D로 볼 수 있다. 체험에 참여한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영화 및 K-POP을 100인치 3D 영상으로 감상하면서 환호를 보냈다.

한편, 마이버드는 아큐픽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휴대용 3D 안경 디스플레이어(HMD: Head Mounted Display)로, 착용시 4미터 거리에서 100인치 화면을 보는 듯한 효과를 구현한다. 이 제품은 78g 경량이며, 부피도 작아 휴대가 손쉽다.

황온중 기자 oj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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