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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리조트, 국방부·63빌딩 무료입장 협약

입력 : 2012-11-29 15:43:21 수정 : 2012-11-29 15: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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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제일 높은 곳, 63빌딩(대표이사 홍원기)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국군장병과 관계종사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뜻으로 국방부와 협의해 63빌딩 무료입장 협약을 29일 63빌딩 59층 워킹온더클라우드(WOTC) 미스티 룸에서 체결했다. 국방부 부재원 인사복지실장(왼쪽) 한화호텔&리조트 김영철 상무가 협약식을 마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2013년 설연휴, 추석연휴, 호국보훈의달 6월, 국군의날인 10월 그리고 연말까지 1년간 진행된다. 63빌딩의 모든 패키지 상품이 무료며, 동반 가족 5인까지는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협약은 한화 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모든 관람업장에 적용된다는 것도 특이점이다. 남도의 랜드마크로 인정받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아시아 최대 아쿠아리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장병본인 30%, 동반가족 3인 20%가 할인되며, 판교 디지털 아이큐아리움의 경우 본인무료입장, 동반가족 5인 30%할인의 특전이 주어진다.

군장교는 신분증을, 사병은 휴가증이나 외출증 원본을 각 관람업장 매표소에 제시하면 즉시 할인혜택이 부여된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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