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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서 빨래 말리면 건강에 치명적이다" 충격

입력 : 2012-11-11 09:59:25 수정 : 2012-11-11 09: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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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하면 천식이나 알레르기 환자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 외신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영국 글래스고 매킨토시 건축학교 연구팀이 1000개 가정을 대상으로 빨래로 인한 습도 상승이 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87%의 가정에서 세탁물을 실내에서 말리고 있었으며 난방기 주변에서 말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일반 가정에서는 보통 실내 습도가 높은데 빨래가 이 가운데 30%를 차지한다”며 “빨래를 널어놓으면 습도가 상승해 천식이나 알레르기 환자에게 해로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를 번식시키고 이는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에게는 폐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조사 가정의 25%에서 진드기가 번식하고 있었고 곰팡이 포자 농도가 위험 수준이 이를 정도였던 것으로 연구팀의 확인결과 밝혀졌다.

이에 대해 맨체스터대 진균학고 말콤 리처드슨 박사는 “습도 상승을 막는 방법은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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