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이 대세다. 인류에게 ‘제3의 사과’를 선물했다는 평가를 받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소크라테스와 식사할 기회를 준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과도 바꿀 수 있다”고 언급했다. 최첨단 IT산업의 선봉에 있으면서도 인문학의 중요성을 풀어 이야기한 것 이다.
또한 그는 “인문학은 내 상상력과 창조성의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 했다. 인문학 관련 서적이 서점가 베스트셀러 코너를 휩쓸고 있고, 도서관에서 인문학 서적을 대출받기 위해선 며칠씩 기다려야 할 정도다.
이러한 인문학은 온라인 학습으로도 고스란히 옮겨졌다. 온라인 교육 전문 기업인 휴넷에 따르면 ‘행복한 인문학당’ 런칭 1년 만에 1만3천명의 이상의 수강생이 인문학 강의를 듣고 있다. 인문학 강의를 듣고 있는 직장인 김은진 씨는 “인문학 학습을 통해 막연히 알고 있었던 다양한 인문학 주제들을 실생활에 적용하며 폭넓은 시각을 갖게 됐다”고 말한다. 이전에는 하루하루 업무에만 신경 썼었는데, 이제는 10년 후의 내 모습과 앞으로 나아 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스스로를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업교육 차원에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도 높다.
최근 기업교육 담당자 13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한 결과 기업교육 담당자들의 98%가 ‘직원들을 위한 인문학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에 임직원을 위한 인문학 관련 강좌를 진행하거나 인문학 관련 책 읽기 문화가 널리 퍼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휴넷 마케팅본부 최원석 본부장은 “최근 기업에서 통섭형 인재에 대한 갈망이 커지면서 인문학 교육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온라인 인문학 학습은 논어, 서양 철학사, 서양미술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한편 휴넷의 ‘행복한 인문학당’ 은 고은 시인, 이어령 교수 등 대한민국 대표 지성 10분과 함께 현대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문학, 역사, 철학 등 인문학 분야의 고전 100권을 선정하였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인문학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의 강의를 제공해 출시부터 화제가 되었었다.
고전 별로 6회~30회의 전문가 해설 강의로 구성되며, 각 강의시간은 짧게는 15분부터 길게는 40분까지 다양하다. 집중적으로 수업을 듣는다면 일주일이면 고전 한 권씩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 돼 있다. 10월엔 휴넷 (www.hunet.co.kr) 13주년 기념으로 최대 13% 할인 혜택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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