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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조직위, 관람객 편의시설 대폭 확충

입력 : 2012-10-11 14:00:07 수정 : 2012-10-11 14: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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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대회 조직위원회는 11일 F1코리아 그랑프리를 찾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물품대여소와 ATM(현금자동입출금기) 기기, 그늘막, 벤치 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다.

식음료 판매소 등 경주장 전 권역에 편의점을 설치, 햄버거, 도시락, 커피 등 70여 종의 식음료를 판매할 계획이다.

쉼터도 모두 45동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식사와 음료를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F1 기념셔츠와 점퍼, 모자 등 공식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F1 기념품 매장도 경주장 전역에 배치했다.

F1 조직위는 식음료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교육과 점검 등 식음료 안전대책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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