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허, 소금물이라고요? 좀 특이하네요.
다나카:건전지가 필요없고, 소금물만 넣으면, 전기가 켜지는 거예요.
김:그건 상당히 획기적인 것이네요.
‘소금물 발전 랜턴’은 랜턴 속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 금속 봉에 소금물이 들어가 이온이 녹아서 전기가 발생하는 원리다. 바닷물을 넣어도 된다. 8시간마다 소금물을 바꿔주면 계속 발전한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special@segye.com 02)2000-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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