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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초청, ‘쇼런 2012 서울’ 개최

입력 : 2012-10-05 17:46:01 수정 : 2012-10-05 17: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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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모터스포츠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레드불 F1 레이싱팀을 초청

2011시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월드 챔피언’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의 머신이 서울 잠수교를 질주한다.

F1코리아그랑프리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6일(토) 서울 잠수교에서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모터스포츠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자 레드불 F1 레이싱팀을 초청해 ‘쇼런 2012 서울’ 행사를 개최한다.

‘쇼런 2012 서울’ 행사에는 포르투갈 모터스포츠의 기대주로 현재 레드불 주니어 팀원으로 활동 중인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가 드라이버로 참여해 잠수교를 질주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시민들에게 근접한 거리에서 F1 챔피언 레드불 레이싱팀의 첨단 F1 머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금년도 F1 대회 입장권에 대한 현장 할인판매도 실시할 예정이다. 
 
레드불의 F1 머신 ‘RB7’은 페텔의 지난 시즌 우승 동반자이기도 하다. 페텔은 RB7과 함께 F1 월드 챔피언 2연패와 레드불 레이싱팀의 컨스트럭터 부문 2연패를 이끈 바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즌 16라운드로 펼쳐진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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