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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해진, '능력자' 김종국과 씨름 대결 '땀 뻘뻘'

입력 : 2012-09-30 19:23:44 수정 : 2012-09-30 19: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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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 유해진이 김종국과의 씨름 씨름 대결에서 맥을 추지 못했다.

9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추석맞이 광장시장 씨름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유해진은 마지막 주자로 낙점됐다. 상대는 다름 아닌 능력자 김종국이었다. 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유해진 역시 김종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긴장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종국과 경기에 앞서 "나 사실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국과의 대결에서 유해진은 초반 기선 제압에는 밀리지 않았으나 점점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종국에게 밀릴 때마다 "어우. 혈압 올라 미치겠다"며 솔직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결국 유해진은 김종국을 이기지 못하고 패배를 맛봐야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전미선을 번쩍 안으며 굴욕을 선사해 멤버들의 비난을 받았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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