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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예빈, ‘아찔한 란제리룩의 귀여운 마녀’

입력 : 2012-11-18 23:31:35 수정 : 2012-11-18 23: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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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이 ‘맥심’(MAXIM)의 화보에서 치명적인 섹시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강예빈은 할로윈데이 특별판으로 제작된 ‘맥심’ 10월호의 표지모델로 선정돼 뱀파이어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서울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강예빈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발산하며 도발적이고 섹시한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강예빈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노출한 의상을 입고 남성 모델과 함께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또한 표지에서는 노란 호박을 들고 강렬한 붉은 망사 스타킹을 신은 채 포즈를 취해 남심을 흔들었다.

이날 화보 촬영을 진행한 ‘맥심’ 에디터는 “남자 모델 3명과 함께 촬영한 스토리가 있는 화보인 만큼 높은 집중력과 몰입도가 필요한 촬영이었지만 강예빈은 아주 훌륭하게 소화했다. 역대 뱀파이어 화보를 찍은 연예인 중 강예빈이 가장 섹시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강예빈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섹시하다’는 수식어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섹시하다는 건 여자에게 최고의 칭찬”이라며 운을 뗀 그녀는 “섹시함이 없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나를 섹시하게 봐주는 건 전혀 불쾌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섹시 뱀파이어로 변신한 강예빈의 농염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맥심’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사진제공=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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