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김형범과 다솜이 상식 대결을 벌였다.
9월 21일 오후 방송한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전교 1등 우다윤(다솜 분)과 상식 천재 열형범(김형범 분)의 불꽃 튀는 상식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가족들과 퀴즈 프로그램을 시청하다 우연치 않게 상식 대결을 벌였고 형범은 학문명에 대해 배운 적 없는 다솜을 무시했다. 이에 자극을 받으 다솜은 밤을 새며 상식공부에 돌입했다.
일주일 후 똑같은 퀴즈 프로그램이 방송 된 날 두 사람은 서로 이기겠다는 일념으로 ‘가족배 퀴즈 대결’을 벌였다.
형범과 다솜은 서로 막상막하의 상식을 발휘하며 동점을 기록했고 마지막 문제를 앞둔 가운데 다윤은 ‘갑상선’을 ‘전립선’으로 잘못 대답해 가족들 앞에서 창피함을 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알(민찬기 분)은 덜렁거리는 우지윤(박지윤 분)을 챙겨주지만 우지윤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기분 나빠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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