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그룹과 건설그룹이 설립한 신개념 부동산 투자회사 ‘더블에셋리츠’가 호텔식 소형주택 ‘역삼 이지 소울리더’의 준공을 앞두고, 오는 19일 VIP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파티’를 개최한다.

최근 클러버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클럽 ‘옥타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더블에셋리츠’가 브랜드를 런칭하고 선보인 첫 번째 사업, 역삼동 ’이지 소울리더’의 11월 준공을 앞두고 열리는 VIP 초청 클럽 파티이다.
더블에셋리츠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입주하기 전에 ‘소울리더’에서 누릴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며 “강남의 VIP를 대상으로 초청한 만큼 참석자들끼리 자연스러운 커뮤니티가 형성되기에 ‘소울리더’ 브랜드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역삼동 ‘이지 소울리더’는 서초동 ‘부띠끄 모나코’를 설계한 조민석 건축가의 작품으로, 과감하고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분양 당시 많은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경매행사, 명품 브랜드 경품 제공 및 할인, DJ 쇼 및 퍼포먼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 협찬한다.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입장할 수 있다. 행사는 9월 19일(수) 오후 7시~10까지다. 02-546-899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