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인이 최근 속옷 화보를 통해 반전몸매를 선보였다.
가인은 이너웨어 브랜드 Yes'(예스) 가을시즌 화보에서 평소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를 벗고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화보 속 가인은 하의실종 패션의 원조답게 핫팬츠 밑으로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한다.
특히 가인은 핑크와 옐로우 컬러의 깜찍한 브래지어가 노출되는 의상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며 귀여운 외모와 확연히 대조되는 볼륨감을 과시,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예스 마케팅팀 허태혁 대리는 "젊은층의 워너비 스타인 가인이 요즘 20대가 추구하는 사랑스러운 감성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잘 소화해냈다"고 말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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