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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서 시스루룩을…'마트 노출녀' 논란

입력 : 2012-08-22 16:21:20 수정 : 2012-08-22 16: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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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30대 여성이 등과 가슴 부분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언론 추톈두스바오는 최근 30대 미모의 여성이 우한(武漢)시 칭산(靑山)의 한 대형 마트에 가슴과 등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일주일에 5~6회 정도 마트에 와서 물건을 사거나 구경하는 것을 즐기는 단골손님이다.

그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 올여름 내내 과도한 노출 의상을 입고 장을 보는 모습이 수차례 포착돼 중국 인터넷상에서는 ‘마트 노출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중국 네티즌들은 “옷을 아예 다 벗고 다니지 그러느냐”, “노출증 환자가 분명하다”, “아무리 더워도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한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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