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577 프로젝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강신철, 공효진, 이승하, 하정우, 한성천, 이근우 감독(사진 왼쪽부터)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
'577 프로젝트'는 말 한 마디 잘못해서 국토대장정을 해야만 했던 하정우와 이런 하정우의 물귀신 작전에 낚여버린 공효진, 그리고 개성 넘치는 16명의 배우들과 함께 떠나는 서울부터 해남까지 577km 대장정을 실제로 담아낸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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