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일본 유명 잡지 멘즈 사이조는 "그라비아 출신 미녀 배우 사사키 노조미 과거 나체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여성이 나체로 침대와 욕조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얼굴 부분에 모자이크 처리가 돼 있다. 이 매체는 이 사진에 대해 "사사키 노조미로 보인다"는 코멘트를 달았다.
멘즈 사이조는 예능, 드라마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사키 노조미의 과거 나체사진이 유출된 것에 대해 "누군가의 보복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다.
사사키 노조미의 성격이 다소 모난 부분이 있고 때로는 무섭기도 해 촬영 현장 스태프나 매니저 등 많은 관계자의 미움을 받고 있다는 것.
이 매체는 사사키 노조미가 운영하는 어패럴이 문을 닫은 이유도 성격에서 찾았다. 싫증내고 열의가 없는 사사키 노조미의 성격 탓에 패션업계에서 미움을 받게 됐다는 것이다.
한편 사사키 노조미는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으로 지난해 최홍만과의 열애설 해프닝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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