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시S3의 출시 이후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다이어리형 케이스가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다이어리형 케이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대중들에게 카드와 간단한 현금 수납을 가능케하고, 고가의 스마트폰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추어 호평을 받고 있다.
시중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이어리형 케이스 중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은 스타일리시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몹씨(mob;c)에서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S3 Leaf Book 케이스다.
뜨거운 여름의 계절적 특성과 함께, “designed for humans” 란 슬로건으로 국내 출시 된 갤럭시 S3의 자연친화적 이미지를 컨셉으로 자연감성을 담은 새로운 디자인의 스마트폰 케이스로 몹씨가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Leaf Book 케이스는 단일색상으로 이루어져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다른 가죽 케이스와는 달리 싱그러움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서로 다른 색상의 가죽으로 배색시킨 올리브그린과 올리브브라운으로 출시됐다.
특히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가죽케이스를 사용하고 싶지만 답답해 보이는 소재의 특성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PC소재 크래들로 스마트폰을 케이스에 완벽히 고정시키는 한편 소프트 필링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 핸드폰과 케이스간의 스크래치 발생을 방지한다.
몹씨는 올리브브라운 컬러에 이어, 올리브 그린 컬러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입고시켜 더 많은 소비자 수요가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몹씨의 다양한 갤럭시S3 케이스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www.mobcstyle.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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