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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로비에는 런던을 대표하는 상징물 ‘빅벤(엘리자베스 타워)’이 설치돼 있어 올림픽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카페 아미가에서는 한국 대표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경우, 획득 당일에 선수와 같은 이름을 가진 고객에게 뷔페를 무료로 제공하는 ‘동명이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욕 스타일 라운지 바 조이에서는 기네스 맥주 1병이나 칵테일 2잔을 즐기며 영국 팝 공연·미니 올림픽 콘셉트의 이벤트·경품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런던 나이트 파티’를 연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도심 속 호텔에서 짜릿한 명승부를 관람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8월 말까지 ‘나이트 피버 썸머 패키지’를 준비했다. 스탠더드 객실에서 맥주와 피시 앤 칩스 등의 나이트 스낵을 즐길 수 있으며 응원의 흥을 돋우는 ‘야광 타투 스티커’를 준다. 호텔 수영장은 무료로, 레스토랑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9000원. 우리나라 종합순위와 메달 개수를 정확히 맞히면 현금 100만원을 주는 ‘행운을 잡아라!’도 8월4일까지 진행된다. 무료 멤버십 제도인 ‘앰배텔 포인트카드’ 신규 고객이 응모 대상이다.
정아람 기자 arb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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