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효리-이상순, '동반 팔라우 여행' 뒤늦게 화제

입력 : 2012-07-18 09:46:28 수정 : 2012-07-18 09:50:04

인쇄 메일 url 공유 - +

 

연예계 공식 연인인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함께 팔라우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6월말 ‘밀월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효리 소속사 측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지난 6월말부터 7월초까지 팔라우 여행을 다녀온 것은 사실이며, 몇몇 지인들과 동행한 휴식여행이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팔라우 여행을 가기 전, 소속사에 이상순 및 지인들과 함께 간다고 당당히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이효리는 여행지에서도 현지 교민들과 한국 여행객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즐겼다. 두 사람 만의 밀월여행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 1년 넘게 연예계 공인 커플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EBS라디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