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5백만 불의 사나이' 언론시사회에 배우 박진영, 민효린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