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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얼굴이 훼손된 상태로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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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한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제천경찰서는 제천시보건소 산하 정신보건센터 직원 A(26)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여성은 2일 오전 9시쯤 출근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자택을 방문한 동료 직원들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자택 문고리에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보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A씨의 얼굴이 심하게 훼손된 점 등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이은정 인턴기자 ehofkd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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