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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렌토R 외형 공개, K7과 꼭 닮았네

입력 : 2012-06-19 09:55:40 수정 : 2012-06-19 09: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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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7월 출시 예정인 신형 SUV 쏘렌토R의 외형을 18일 공개했다. 신형 쏘렌토R은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전·후면의 디자인을 변경한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강화했다.

▶ 기아자동차가 18일 공개한 뉴 쏘렌토R.
기아차는 새로운 쏘렌토R의 차명을 ‘뉴 쏘렌토R’로 정했고 연비 개선, 신기술 탑재 등 경제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전면은 기아차 고유의 라디에이터그릴을 장착했고 LED 포지셔닝 램프를 기본 적용했다. 뒷모습은 K5와 K7에 적용한 리어 램프를 장착했고 실용성을 강조한 테일게이트를 적용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뉴 쏘렌토R’은 성능, 디자인, 연비, 신기술 등 모든 면에서 신차급 수준으로 상품성을 보강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최고의 자부심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뉴 쏘렌토R’이 국내 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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