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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잘 보는 요령 ‘눈길’

입력 : 2012-06-19 09:34:04 수정 : 2012-06-19 09: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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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앞으로 다가온 기말고사. 학기를 마감하는 시험인 만큼 그 중요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중간고사보다 더욱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본격적인 시험 준비기간인 요즘. 어떻게 공부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어 시험 출제 유형을 파악하지 못했던 중간고사와 달리 기말고사는 이미 한 번의 경험으로 시험 출제 유형이 파악되어 있는 상황. 먼저 중간고사를 떠올리며 문제 출제 경향, 문제와 보기의 유형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 교과서와 노트필기 내용을 바탕으로 핵심 정리를 해야 한다. 기존의 노트 필기 내용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노트를 활용해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1차 중요 내용이 정리되었다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핵심적인 내용을 필기한다.이 과정을 거치는 동안 중요한 내용은 자연스럽게 암기할 수 있게 되고 결과적으로 시험 시작 전 간단하게 펼쳐볼 수 있는 핵심 노트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과목 당 효율적인 시간 분배도 중요하다. 먼저 자신 없는 과목부터 공부를 시작하되 공부시간을 짧게 정해두는 것이 좋다. 이해와 암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목을 먼저 공부해두면 심적으로 불안함을 덜 수 있고 자신감 없는 과목의 경우 짧은 공부 시간으로 학습 능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시험 준비기간이라고 해서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문제를 풀거나 요약 정리를 하는 등의 행동은 절대 금물이다. 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선생님의 말씀은 힌트의 홍수와도 같다. 선생님들은 이 기간에 문제 출제를 하면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업 중 강조하는 내용이 있거나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내용이 있다면 놓치지 말고 적어두어야 한다. 시험에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GMA개념원리수학의 이세진 수석팀장은 “중간고사보다 중요성이 높아지는 기말고사는 특히나 학생들이 많이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념과 핵심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전한다.

한편, GMA개념원리수학은 특화된 교재인 S노트를 활용한다. 단원의 제목을 적고, 개념과 원리를 정리한 후 스스로 핵심을 파악해 문제를 풀어보는 과정을 거쳐, 응용문제와 서술형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게 한다. 자세한 사항은 GMA개념원리수학 홈페이지(www.gmaedu.co.kr) 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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