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방법이 인터넷에 등장했다. 1일 인터넷 게시판에는 ‘수영장 딸린 자동차’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자동차에 물을 가득 채우고 수영복 차림으로 몸을 담근 모습들이 담겨있다.
수영장이라기보다 마치 목욕탕 욕조처럼 보이는 이 차들은 픽업트럭을 개조해 적재함에 물을 채워넣었거나 일부는 시트를 모두 뜯어내고 물을 채워 넣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보고 “‘차(CAR)’와 수영장(POOL)’이 합해져 진정한 카풀 사진이다”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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